



톰클라크 데어 차프엘
Tom Klark's Der Zipfel, der Zapfel
용량: 30ml
니코틴: 9.8mg
톰클라크 데어 차프엘 (Der Zipfel, der Zapfel)
독특한 감초(liquorice) 향 액상입니다.
톰클라크의 목표는 단순히 감초 애호가들만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 독특하고 특별한 맛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초의 매력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액상의 개발은 새로운 접근 방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순수하고도 순수한 감초를 기반으로 하여, 신중하게 선별된 향미를 더해 감초에 새로운 차원을 부여했습니다.
매우 세밀하고 정밀한 작업을 통해, 감초 특유의 뚜렷한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그것을 정교한 향으로 재정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처음엔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맛이 혀를 부드럽게 간질이다가,
이후에는 입 안 전체를 감싸는 풍부하고 둥근 풍미가 퍼지며 감초의 모든 면을 표현해냅니다.
여운으로는 은은한 허브 향이 감돌며 마무리됩니다.
와트 수에 따라 감초의 강도와 단맛과 짠맛 사이의 균형이 달라집니다.
온도를 높이면 보다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중심 맛이 드러나며,
반대로 낮은 온도에서는 더 쌉싸름하고 짭조름한 맛이 나타납니다.
주의사항
실제 감초가 들어간 액상입니다.
무화기에 사용시 "글라스 경통", "스틸 경통"을 쓰시기 바랍니다.
PC재질 탱크를 사용시 크랙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초에 대하여....
감초는 동아시아와 유럽, 서아시아 전역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식물로
지역에 따라 약간의 품종 차이는 있지만 모두 같은 종류의 감초입니다.
그러나 용도와 맛의 활용 방식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나타납니다.
동아시아, 특히 한국에서의 감초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는 감초가 한방 약재나 차, 감기약 등 건강 중심의 용도로 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 지역에서의 감초는 은은한 단맛과 약간의 흙내음, 부드럽고 따뜻한 풍미가 특징이며, 다른 약재의 쓴맛을 완화하는 보조 역할로도 많이 활용됩니다.
유럽 및 서아시아에서의 감초
반면, 유럽과 서아시아에서는 감초를 사탕, 젤리, 술, 베이핑 액상 등 기호식품에 널리 첨가하며, 그 자체의 강한 풍미를 즐기는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이 지역의 감초 제품은 매우 진하고 강한 단맛, 때로는 짭조름하거나 쌉싸름한 맛이 특징으로, 감초를 하나의 강렬한 향신료처럼 다룹니다.
같은 감초, 다른 문화
이처럼 같은 식물인 감초라도, 동아시아에서는 효능 중심의 '약재'
유럽과 서아시아에서는 풍미 중심의 '기호식품'으로 발전해왔습니다.
뿌리는 같지만, 감초가 가진 맛에 대한 해석과 즐기는 방식은 전혀 다르게 진화하였습니다.
색다른 감초 경험
혹시 감초에 대해 '쓴맛', '한약 냄새'처럼 부정적인 인상을 갖고 계셨다면,
이번에는 유럽식 감초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익숙했던 감초와는 전혀 다른, 달고 짭짤하며 복합적인 풍미가
감초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입니다.
+++
톰클라크 공식 홈페이지
데어 차프엘 리뷰글

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
저는 감초를 아주 좋아하는 팬이라서, 데어 차프엘을 꼭 사야 했어요.
그런데 거의 1년 동안 선반에 그냥 두고 있었어요.
혹시 실망할까 봐 두려웠거든요.
며칠 전부터 이 액상을 피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반해버렸습니다.
처음 반 탱크 정도는 그냥 그랬어요.
특이한 점은 감초 특유의 허브 향과 톰 클라크만의 다른 향신료들이 따로따로 느껴졌다는 거예요.
먼저 허브 향이 먼저 나고, 숨을 내쉴 때 다른 향들이 뒤따랐어요.
전체적으로 조화롭지 않고, 마치 두 가지 다른 액상을 피우는 느낌이었죠.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커피와 함께 처음 몇 모금을 약간 의심하며 피워봤는데,
놀랍게도 향들이 하나로 어우러지기 시작했고, 그 순간부터 정말 환상적인 맛을 느꼈습니다.
허브 향은 배경에서 이 액상의 기본 틀을 잡아주면서도 절대 부담스럽거나 지배적이지 않았어요.
다른 향들과 완벽하게 어우러져,전체적으로 장난스럽고 조금은 독특하지만 결코 무작위적이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확실히 느껴지는 건, 톰이 이 액상에서 아무것도 우연에 맡기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모든 것이 아주 세밀하게 완성되어 있어요.
다크멘솔이나 파티세리처럼, 이 액상도 하나의 여정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경험이며, 저는 그걸 정말 즐기고 있습니다.
감초의 복잡한 매력을 하나의 액상에 담아내겠다는 목표는
완벽하게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데어 차프엘은 확실히 강렬하고 진한 액상에 속하지만,
톰은 그 어떤 순간에도 불쾌하거나 과하지 않게 조절해냈습니다.
향이 풍부하면서도 항상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상을 주는,
정말 프리미엄 액상입니다.
저는 톰의 액상을 항상 집에서 제 빌드 기기에서만 사용했는데,
이걸 직장에서 못 피우는 게 너무 아쉬웠어요.
이 맛과 정교한 조화가 정말 그리웠거든요.
이제 데어 차프엘은 다크멘솔, Rauchig(스팀랩 출시예정 액상)과 함께
톰 클라크의 또 하나의 데일리 액상이 되었고,톰의 영상을 보면 정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Bidzina와 그의 팀이 이렇게까지 끈질기게 밀어붙여줘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 멋진 아로마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향
저는 10년 동안 파이프 담배를 피워왔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집 안에서는 더 이상 피울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아내와 함께 전자담배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파이프를 오래 피운 덕분에 맛에 꽤 까다로운 편이라, 동네 가게에서는 저한테 맞는 액상을 좀처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 사이트를 발견했고, 여기 있는 독특한 액상 종류들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 감초 액상으로 시작해봤어요.
솔직히 저는 전자담배 입문자이고,
기기에서 기본으로 제공된 0.6옴 코일로 입호흡(MTL) 방식으로 피우다 보니,
처음에는 잘 안 맞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 리뷰들에서 본 것처럼, 와트 수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걸 참고해 이것저것 실험해봤죠.
결국 기기의 에어홀을 완전히 닫고, 15~20와트로 조절해서 사용하니
이제는 이 액상이 정말 맛있게 느껴집니다.
물론 처음에는 입맛을 적응시키는 데 조금 시간이 필요했어요.
그래도 이제는 확실히 마음에 들고,
앞으로도 톰 클라크의 액상들을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름 그대로의 맛
저는 톰 클라크의 대형 테이스팅 세트를 주문했었고,
그 안에 데어 차프엘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첫 모금에서 감초 맛이 아주 뚜렷하게 느껴졌고,
그 맛이 정말 완벽하게 조화롭고 정교하게 구현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정말 완벽하게 꽂힌 맛이라고 할까요? ;)
좀 더 오래 피우다 보니 웃음이 나더라고요.
왜냐하면 이 액상은 이름이 맛을 정말 딱 맞게 표현하고 있어요.
들이마실 땐 뭔가 "Zipfel", 내쉴 땐 "Zapfel"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그 반대일 수도 있고… 어쨌든 이름과 맛이 정말 찰떡입니다.
이 액상은 진짜 완전 미쳤어요. (좋은 의미로!)
감초 외에도 다른 향들이 점점 입안에서 드러나면서,
점점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맛으로 다가옵니다.
저는 원래 감초를 진짜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 액상은 그런 제 취향에도 불구하고 너무 완성도 높고 강렬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미친 퀄리티예요.
무엇보다 이 액상을 피울 때마다 왠지 모르게 어린 시절의 어떤 기억이 떠오르는데,
정확히 뭔지는 도저히 생각이 안 나네요.
비록 감초가 제 취향이 아니라서 이 액상이 제 데일리 액상은 되진 못하겠지만,
감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액상에서 진짜 만족을 느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진짜 최고예요.
양손 엄지 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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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702]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로 264, 1층 Steamlab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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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클라크 데어 차프엘
Tom Klark's Der Zipfel, der Zapfel
용량: 30ml
니코틴: 9.8mg
톰클라크 데어 차프엘 (Der Zipfel, der Zapfel)
독특한 감초(liquorice) 향 액상입니다.
톰클라크의 목표는 단순히 감초 애호가들만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 독특하고 특별한 맛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초의 매력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액상의 개발은 새로운 접근 방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순수하고도 순수한 감초를 기반으로 하여, 신중하게 선별된 향미를 더해 감초에 새로운 차원을 부여했습니다.
매우 세밀하고 정밀한 작업을 통해, 감초 특유의 뚜렷한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그것을 정교한 향으로 재정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처음엔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맛이 혀를 부드럽게 간질이다가,
이후에는 입 안 전체를 감싸는 풍부하고 둥근 풍미가 퍼지며 감초의 모든 면을 표현해냅니다.
여운으로는 은은한 허브 향이 감돌며 마무리됩니다.
와트 수에 따라 감초의 강도와 단맛과 짠맛 사이의 균형이 달라집니다.
온도를 높이면 보다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중심 맛이 드러나며,
반대로 낮은 온도에서는 더 쌉싸름하고 짭조름한 맛이 나타납니다.
주의사항
실제 감초가 들어간 액상입니다.
무화기에 사용시 "글라스 경통", "스틸 경통"을 쓰시기 바랍니다.
PC재질 탱크를 사용시 크랙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초에 대하여....
감초는 동아시아와 유럽, 서아시아 전역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식물로
지역에 따라 약간의 품종 차이는 있지만 모두 같은 종류의 감초입니다.
그러나 용도와 맛의 활용 방식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나타납니다.
동아시아, 특히 한국에서의 감초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는 감초가 한방 약재나 차, 감기약 등 건강 중심의 용도로 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 지역에서의 감초는 은은한 단맛과 약간의 흙내음, 부드럽고 따뜻한 풍미가 특징이며, 다른 약재의 쓴맛을 완화하는 보조 역할로도 많이 활용됩니다.
유럽 및 서아시아에서의 감초
반면, 유럽과 서아시아에서는 감초를 사탕, 젤리, 술, 베이핑 액상 등 기호식품에 널리 첨가하며, 그 자체의 강한 풍미를 즐기는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이 지역의 감초 제품은 매우 진하고 강한 단맛, 때로는 짭조름하거나 쌉싸름한 맛이 특징으로, 감초를 하나의 강렬한 향신료처럼 다룹니다.
같은 감초, 다른 문화
이처럼 같은 식물인 감초라도, 동아시아에서는 효능 중심의 '약재'
유럽과 서아시아에서는 풍미 중심의 '기호식품'으로 발전해왔습니다.
뿌리는 같지만, 감초가 가진 맛에 대한 해석과 즐기는 방식은 전혀 다르게 진화하였습니다.
색다른 감초 경험
혹시 감초에 대해 '쓴맛', '한약 냄새'처럼 부정적인 인상을 갖고 계셨다면,
이번에는 유럽식 감초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익숙했던 감초와는 전혀 다른, 달고 짭짤하며 복합적인 풍미가
감초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입니다.
+++
톰클라크 공식 홈페이지
데어 차프엘 리뷰글

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
저는 감초를 아주 좋아하는 팬이라서, 데어 차프엘을 꼭 사야 했어요.
그런데 거의 1년 동안 선반에 그냥 두고 있었어요.
혹시 실망할까 봐 두려웠거든요.
며칠 전부터 이 액상을 피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반해버렸습니다.
처음 반 탱크 정도는 그냥 그랬어요.
특이한 점은 감초 특유의 허브 향과 톰 클라크만의 다른 향신료들이 따로따로 느껴졌다는 거예요.
먼저 허브 향이 먼저 나고, 숨을 내쉴 때 다른 향들이 뒤따랐어요.
전체적으로 조화롭지 않고, 마치 두 가지 다른 액상을 피우는 느낌이었죠.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커피와 함께 처음 몇 모금을 약간 의심하며 피워봤는데,
놀랍게도 향들이 하나로 어우러지기 시작했고, 그 순간부터 정말 환상적인 맛을 느꼈습니다.
허브 향은 배경에서 이 액상의 기본 틀을 잡아주면서도 절대 부담스럽거나 지배적이지 않았어요.
다른 향들과 완벽하게 어우러져,전체적으로 장난스럽고 조금은 독특하지만 결코 무작위적이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확실히 느껴지는 건, 톰이 이 액상에서 아무것도 우연에 맡기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모든 것이 아주 세밀하게 완성되어 있어요.
다크멘솔이나 파티세리처럼, 이 액상도 하나의 여정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경험이며, 저는 그걸 정말 즐기고 있습니다.
감초의 복잡한 매력을 하나의 액상에 담아내겠다는 목표는
완벽하게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데어 차프엘은 확실히 강렬하고 진한 액상에 속하지만,
톰은 그 어떤 순간에도 불쾌하거나 과하지 않게 조절해냈습니다.
향이 풍부하면서도 항상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상을 주는,
정말 프리미엄 액상입니다.
저는 톰의 액상을 항상 집에서 제 빌드 기기에서만 사용했는데,
이걸 직장에서 못 피우는 게 너무 아쉬웠어요.
이 맛과 정교한 조화가 정말 그리웠거든요.
이제 데어 차프엘은 다크멘솔, Rauchig(스팀랩 출시예정 액상)과 함께
톰 클라크의 또 하나의 데일리 액상이 되었고,톰의 영상을 보면 정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Bidzina와 그의 팀이 이렇게까지 끈질기게 밀어붙여줘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 멋진 아로마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향
저는 10년 동안 파이프 담배를 피워왔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집 안에서는 더 이상 피울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아내와 함께 전자담배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파이프를 오래 피운 덕분에 맛에 꽤 까다로운 편이라, 동네 가게에서는 저한테 맞는 액상을 좀처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 사이트를 발견했고, 여기 있는 독특한 액상 종류들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 감초 액상으로 시작해봤어요.
솔직히 저는 전자담배 입문자이고,
기기에서 기본으로 제공된 0.6옴 코일로 입호흡(MTL) 방식으로 피우다 보니,
처음에는 잘 안 맞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 리뷰들에서 본 것처럼, 와트 수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걸 참고해 이것저것 실험해봤죠.
결국 기기의 에어홀을 완전히 닫고, 15~20와트로 조절해서 사용하니
이제는 이 액상이 정말 맛있게 느껴집니다.
물론 처음에는 입맛을 적응시키는 데 조금 시간이 필요했어요.
그래도 이제는 확실히 마음에 들고,
앞으로도 톰 클라크의 액상들을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름 그대로의 맛
저는 톰 클라크의 대형 테이스팅 세트를 주문했었고,
그 안에 데어 차프엘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첫 모금에서 감초 맛이 아주 뚜렷하게 느껴졌고,
그 맛이 정말 완벽하게 조화롭고 정교하게 구현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정말 완벽하게 꽂힌 맛이라고 할까요? ;)
좀 더 오래 피우다 보니 웃음이 나더라고요.
왜냐하면 이 액상은 이름이 맛을 정말 딱 맞게 표현하고 있어요.
들이마실 땐 뭔가 "Zipfel", 내쉴 땐 "Zapfel"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그 반대일 수도 있고… 어쨌든 이름과 맛이 정말 찰떡입니다.
이 액상은 진짜 완전 미쳤어요. (좋은 의미로!)
감초 외에도 다른 향들이 점점 입안에서 드러나면서,
점점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맛으로 다가옵니다.
저는 원래 감초를 진짜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 액상은 그런 제 취향에도 불구하고 너무 완성도 높고 강렬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미친 퀄리티예요.
무엇보다 이 액상을 피울 때마다 왠지 모르게 어린 시절의 어떤 기억이 떠오르는데,
정확히 뭔지는 도저히 생각이 안 나네요.
비록 감초가 제 취향이 아니라서 이 액상이 제 데일리 액상은 되진 못하겠지만,
감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액상에서 진짜 만족을 느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진짜 최고예요.
양손 엄지 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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